
기아(000270)가 미래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집중채용에 나선다. 신입 채용은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로 진행하고,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제해결력 평가를 도입한다.기아는 생산·제조, 정보통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총 30개 부문에서 신입·경력 인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신입 채용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경력 채용은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신입은 2027년 2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직무와 지원 자격은 기아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신입 채용에는 업계 최초로 ‘AI 문제해결력’ 검증 단계를 도입한다. 지원자가 AI를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해 AI를 단순히 다루는 능력을 넘어 문제 해결 과정에서 협업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채용에 앞서 오는 10~1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