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인터라켄에 K-푸드가 떴다. 산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현지인들은 두부스낵, 홍삼음료 등 ‘K-헬시 푸드’를 맛보고 호응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4일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융프라우 마라톤‘ 현장에서 ‘Run with K-Food’를 주제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aT가 세계적인 산악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T는 유럽 내 건강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저당, 발효식품 위주로 홍보관을 꾸렸다. 현장에서는 스포츠 활동 전후로 섭취할 수 있는 김치, 두부스낵, 곤약젤리, 홍삼음료 등을 중심으로 시식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포토존을 설치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 마케팅을 병행했다.홍보관을 찾은 리카르다 씨는 “한국의 발효식품과 저칼로리 간식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며 “달리기 전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