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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삼전 노조위원장, 장인 업체와 집회조끼 납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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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4_fHL96u7U_a8917bda29a6373802e7a1ec11fd288a92986e18.jpg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자신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와 집회 준비 물품 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제기된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개인적인 금전 이익은 없었다”고 해명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최근 초기업노조 조합원 대상 입장문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업체의 대표자가 장인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업체가 위원장과의 친족관계만을 이유로 선정됐거나, 위원장이 이를 통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논란은 지난 3월 공동투쟁본부 구성 이후 홍보활동과 집회 준비 과정에서 집회용 조끼 등 물품을 발주하면서 최 위원장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친족관계에 있는 업체를 계약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적절했는지, 조합비 집행 과정이 투명했는지 등을 두고 문제가 제기됐다.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조끼 발주 과정에서 복수 업체의 가격과 품질, 납품 가능 일정, 업무 수행 경험 등을 비교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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