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T로밍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4월부터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최대 16G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최대 1Mbps로 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해당 프로모션은 SK텔레콤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별도 심(SIM)을 구매하고 설치할 필요 없이 현지에 도착하면 곧바로 로밍 연결이 되는 사용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 번호 그대로 연락할 수 있는 것도 만족도가 높았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T로밍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이 여름 휴가철 고객들로부터 예상보다 더 큰 성원을 받았다”며 “추석과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