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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국채금리 급등에 美증시 나흘째 하락…코스피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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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77_romfgx3v_6f8659884a2be231999bd6ba0e4b093fa73b7e00.jpg중동 긴장 재고조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 악재 속에 미국 증시가 나흘 연속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도 전일 대비 약세로 출발했다.10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60% 떨어진 52,064.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58%, 0.65%씩 하락했다. 인텔(ㅡ5.57%), 마이크론(ㅡ4.9%), 엔비디아(ㅡ2.26%) 등 주요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이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한 점이 시장 심리를 냉각시켰다. 유럽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1월물도 하루 사이 6.34% 상승한 107.63달러에 마감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연안의 주요 도시 모카를 접수하면서 홍해의 핵심 원유 수송로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유가를 끌어올렸다.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시장이 주춤한 요인으로 꼽힌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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