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K뷰티 생태계 이식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과 체험형 매장 운영 노하우를 미국 시장에 접목하는 한편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돕는 플랫폼 역할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20일 CJ올리브영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글로벌 뷰티 전문 세포라 매장에 K뷰티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마련했다. 올리브영이 직접 선별한 국내 화장품을 뉴욕 중심가 매장에 선보이고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미국 현지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올리브영은 현지 대형 유통망과의 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미국 전역 580여 개 세포라 매장에서 K뷰티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체 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이미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한 유력 사업자와 손잡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