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8곳 “지원자 수보다 직무 적합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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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예산을 집행할 때 지원자 수보다 직무 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는 5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하반기 잡코리아 머니 리포트: 채용 성과를 가르는 돈 쓰는 방법’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리포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채용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답한 기업은 24.7%에 그쳤다. 일부만 채용했다는 응답이 50.7%로 가장 많았고, 성과가 미흡했다는 기업도 17.1%였다.채용 성과가 예산 규모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다. 3000만 원 이상을 집행한 기업의 목표 달성률이 34.1%로 가장 높았지만 예산이 늘어날수록 달성률이 일관되게 높아진 것은 아니었다. 별도 예산을 쓰지 않은 기업 중에서도 26.2%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하반기 채용 예산은 증액보다 유지에 무게가 실렸다. 상반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70.5%였고, 축소·중단은 17.0%, 확대·신규 집행은 12.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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