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혼남녀 10명 중 8명은 결혼 후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2026년 신혼부부학교’ 신청자 중 5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5%는 결혼 후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자녀가 없거나 현재 임신 중인 응답자 가운데 78.7%는 출산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부모 역할에 대한 책임감, 일·생활 균형 등과 관련한 걱정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10명 중 9명(92.4%)은 출산 이후 가사·육아 역할 분담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해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달 5일과 12일 열린 올해 신혼부부학교는 ‘렛츠고 피크닉(Let’s PICNIC)‘을 주제로 예비부부부터 7년 차 부부까지 총 50쌍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건강한 부부 관계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유한킴벌리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고자 2009년부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