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육계 납품단가 인하와 소비 촉진 할인에 나선다.농식품부는 농협,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유통업계 등과 함께 추석 성수기 닭고기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을 통한 육계 납품단가 인하와 소비자 대상 할인 행사를 병행해 최종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정부는 약 4억 원을 투입해 대·중형마트 등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육계 납품단가 인하를 지원한다.대상은 8~11호 통닭으로, 마리당 1000원 이상의 도매가격 인하를 지원해 소비자가격 인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육계 납품단가 인하는 추석 성수기까지 할인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지속한다.이와 함께 2억1000만 원 규모의 닭고기자조금 예산을 추가 투입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소비자들이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