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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웅장한 자태로 청라에 우뚝…하나금융, 신사옥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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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1_k9yQuVXB_b8fe7eeb515f00df2d633898a6595ed10a1ea2ee.jpg14일 오전 출근 시간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 1번 출구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금융이 인천 향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뚝 세운 신사옥이 목적지다. 직원들이 청라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그룹 헤드쿼터(HQ)로 첫 출근한 것이다.이날 그룹 헤드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 직원은 하나금융지주 전 직원, 하나은행 일부 부서, 하나금융티아이 직원이다. 지난 11일 이삿짐을 옮긴 데 이어 이날 헤드쿼터로 첫 출근했다. 하나금융의 본사 이전이 준비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간 셈이다.나머지 하나금융 관계사 소속 임직원들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총 이동 인원은 약 2200명이다. 현재 청라에서 근무 중인 통합데이터센터 인력을 포함하면 4000여 명이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본사를 서울 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건 처음이다. 하나금융은 인천에서 공항, 항만, 첨단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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