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코스피가 반도체 대장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장보다 1.09% 오른 6,365.07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0.74% 오른 807.62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4%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장중 하락 전환해 0.54% 떨어진 14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재부각, 7월 미국 고용 경계심리에도 미국 반도체주 주가 약세 선반영,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국제유가와 시장금리 상승, 반도체주 약세로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8%, 나스닥지수는 0.06% 내렸다. 샌디스크는 6.7%, 웨스턴디지털은 13.0%, 마이크론은 1.31% 하락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