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계획 인가를 받은 홈플러스의 누적 임금체불액이 3871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일 기업의 누적 임금체불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기존 최대 사례로 거론된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체 누적 체불액 1197억 원을 크게 넘어섰다. 홈플러스가 체불액 상당 부분을 지급했지만, 최근 두 달치 임금 등을 포함한 664억 원은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단일 기업 누적 체불액 기준 역대 최대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임금체불액은 3871억 원이다.이는 단일 기업 체불액으로 종전 최대 수준으로 언급돼 온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체 누적 체불액 1197억 원보다 2674억 원 많은 금액이다. 홈플러스의 누적 체불액은 대유위니아그룹의 약 3.2배에 이른다.홈플러스는 노동부의 체불 청산 지도 등에 따라 누적 체불액 중 3207억 원을 지급했다. 다만 전체의 17.2%인 664억 원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