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미식의 중심지인 광화문 일대에서 한식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화푸드테크가 선보인 한식 파인다이닝 ‘더 플라자 다이닝 아사달’이 차별화된 조리법과 고품격 서비스로 도심 속 새로운 미식 거점으로 자리를 잡았다.이 공간은 1986년 서울 프라자호텔의 간판 한식당으로 이름을 날렸던 ‘아사달’의 유산과 가치를 상속·발전시켜 올해 4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인 ‘권숙수’와 1스타 ‘이타닉 가든’을 두루 거치며 역량을 인정받은 김정환 주방장이 조리를 총괄하며 전통 요리의 현대적 변용을 이끌고 있다.반응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아사달의 점심과 저녁 정찬 코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 시간대 예약이 일찍이 마감됐다. 문을 연 첫 달과 비교해 지난달 기준 이용객 수가 20배 넘게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이 같은 흥행의 바탕에는 식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린 담백한 조리 철학이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