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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이유 막론하고 주택 비거주 송구”…野 “부동산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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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94_DFRqyKsp_ae924c5084a9cfd8fee2ea9f3cb46c13af7c7ed4.jpg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7년 보유한 경기 과천시 재건축 아파트에 약 4개월만 거주한 사실을 두고 15일 인사청문회에서 ‘내로남불’이라는 야당의 비판이 쏟아졌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금을 대폭 강화한 세제 개편안을 주도한 그가 정작 본인 소유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은 사실을 질타한 것이다. 이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같은 날 열린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갭투자 의혹 등 부동산 관련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부총리 후보자 ‘17년 보유-실거주 4개월’ 질타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청문회에선 이형일 후보자의 비거주 1주택 논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박수영 의원은 “어떤 집에 주민등록을 옮겨놓고 2개월 살다가 빠지고, 또 6년 뒤에 2개월 살다가 빠지는 게 일반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냐”며 “집은 바이(Buy)가 아니라 리브(Live)해야 한다는 게 정책이라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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