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게 맞춤형 특수 유모차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일반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이 어려운 아동의 이동권을 높이기 위해 제작·생산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특수 유모차에는 일반 제품보다 약 50% 넓은 50cmX110cm 시트와 최대 30kg 하중을 견디는 보강 프레임을 적용했다. 또 최대 175도 누울 수 있는 각도 조절 좌석과 링거 거치 모듈, 50L 수납 공간, 원터치 폴딩 기능을 갖춰 의료장비 사용과 차량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