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냉난방공조(HVAC)부터 생활가전, 디스플레이까지 아우르는 인공지능(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활용해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보다 에너지 비용을 약 40∼60% 줄일 수 있는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세탁건조기 등 고효율 생활가전도 소개한다. 소비전력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보다 99% 이상 낮춘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와 대기전력을 0.5W 이하로 줄인 ‘LG 스탠바이미 2 맥스’도 선보인다.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에너지 관리와 탄소 저감을 결합한 미래 주거환경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