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와 2026년 안동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국내외 관심을 경북 관광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가고 있다. 세계유산과 전통문화에 축제·미식 등 지역별 특색을 더해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4분기 경북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000만 명, 외국인 방문객은 20% 늘어난 15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안동 한일정상회담에서는 ‘수운잡방’을 활용한 한식과 안동 전통주 등이 소개되며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렸다. 경북도는 하회마을·도산서원·병산서원 등 세계유산과 고택·종가문화, 전통음식·전통주를 탈춤·축제와 연계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며 김천에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밥축제, 구미에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라면축제가 개최된다. 중국 상하이·선전과 일본 도쿄·오사카 등 해외시장에서도 관광상품 홍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