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특화 AI 스타트업 지니젠AI(대표 최선영)는 17일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OpenRouter)에 등록된 모델 426종의 한국어 업무 품질을 자체 평가한 리더보드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리더보드는 오픈라우터가 제공하는 가격·속도·이용량 정보에 한국어 업무 품질 평가축을 더한 것이다. 오픈라우터는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xAI, 딥시크 등 여러 개발사의 AI 모델을 하나의 API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알파벳 산하 캐피털G와 엔비디아의 엔벤처스 등이 참여해 1억1300만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달 글로벌 결제기업 스트라이프에 인수되기로 합의했다. 지니젠AI에 따르면 426종 중 한국어 품질을 평가받은 모델은 330종, 응답 속도를 직접 측정한 모델은 329종이다. 평가는 높임말 정확도, 한국 제도 지식, 전문 용어 사용, 지시 형식 준수, 요약 정확도 등 7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채점 모델을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