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패널식 옹벽 전문기업 ㈜셉코(대표 안진성)는 1995년 국내 최초로 패널식 옹벽을 시공한 이후 30여 년간 기술력을 축적해오며 ‘CEP 옹벽 시스템’을 선보였다. CEP 옹벽은 비탈면 보강용 패널식 옹벽으로 긴장재에 지지력을 도입해 흙 자체의 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조적 안정성과 장기 내구성을 강화하고 깎기 비탈과 쌓기 비탈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네일과 앵커 등을 활용하며 자연석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성도 갖췄다. 셉코는 공법과 디자인 관련 특허 2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충북 제천공장에서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패널 등 주요 부재를 연간 약 2만 개 생산하며 생산 제품은 증기 양생과 강도 시험, 비파괴시험 등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친다. 토질과 경사, 배수 여건을 반영해 설계부터 자재 생산, 시공까지 직영 체제로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협소한 현장을 위해 개발된 자립식 옹벽은 H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