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조치에 따른 충격을 딛고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온기를 이어받아 2%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0.78포인트(2.25%) 오른 6866.19를 가리키는 중이다. 이날 지수는 2.54% 오른 6885.70에 상승 출발해 장 초반 고가를 형성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69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날 연준의 3년 2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급락세를 만회하며 3대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5%를 상회했던 미 10년 만기 금리가 4.9%대로 소폭 하락한 데다, 국제유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에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따라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투심 회복에 일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6.14포인트(0.61%) 오른 5만1778.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