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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성공, 아주 후련해요” 8월 서울 매매 절반이 ‘생애 첫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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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Fuxbt4AN_67b3cf8521f42d80a3c67a7964422c9b9300bcdf.png“집을 사려고 부동산 전문가의 문화센터 강의를 개설 두 달 전부터 어렵게 예약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봐뒀던 동네는 3개월 만에 실거래가가 20%나 올라 있었다. 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는 ‘요즘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거의 다 신혼부부인데, 매물도 제대로 보지 않고 덜컥 사버린다’는 얘기도 들었다.”9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생애 처음으로 집을 매입한 30대 조모 씨의 말이다. 신혼부부인 조 씨는 3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매물로 올라오기도 전에 팔리는 급매물 정보를 가장 먼저 받고도 한 차례 매입 기회를 놓쳤다. 이후 다시 집을 찾아다닌 끝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대출 상환 등을 위해 현재 남편과 한 달 생활비 50만 원, 개인 용돈 30만 원씩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조 씨는 “생애 첫 집 마련이라는 과제를 해내 후련하다”고 말했다.최근에 집을 매입한 수요자 중에는 조 씨처럼 생애 첫 집인 경우가 많다. 8월 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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