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노조로 전환한다.초기업노조가 19일 발표한 ‘2026년 5차 총회 결과’에 따르면 DS 부문 소속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약 개정안에 대해 총선거인 5만 1350명 중 2만 8680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2만 7618명, 반대 1062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초기업노조 소속 기존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조합원은 탈퇴 처리될 예정이다.또한 DX 소속 이송이 부위원장과 이원일 광주지회장 불신임안도 통과됐다. 이 부위원장 불신임안은 2만 7441명이 찬성, 1239명이 반대해 95.7%로 가결됐다. 이 지회장 불신임안은 2만 7588명이 찬성, 1092명이 반대해 96.2%로 통과됐다.초기업노조는 총회 공고에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불신임 사유를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집행부 내부에서도 DX 부문 대응과 조직 운영 방향을 둘러싼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초기업노조 내 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