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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위기감 커진 90년대생, 분당·수지·평촌 아파트 집중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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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82_qlWRkQ07_d8dd85041a9160a6aafad183bfd268ca8425fe8f.jpg“분당은 서울 강남 3구가 올라도 그 가격을 따라가고, 인접한 용인 수지구와 수원 광교신도시가 오를 때도 함께 오른다. 교통, 학군, 생활 편의성 면에서 뒤처지는 게 하나도 없다. 분당 토박이들이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정설이다.”(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30대 성모 씨)“현재 수지로 들어오는 주요 매입층은 30대 직장인이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 일하는 젊은 층 문의가 대다수다. 1년 사이 많게는 5억 원씩 올라 신축 아파트의 경우 84㎡(이하 전용면적)가 19억 원을 넘기면서 이제는 신축에서 구축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 A 씨)“과거엔 신고가에서 1000만~2000만 원을 올리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올해는 한 번에 1억 원을 올려도 집이 팔렸다. 특히 내 집 마련에 대한 위기감으로 부동산을 처음 매입하는 1990년대생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동산공인중개사 박모 씨)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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