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를 여러 부분으로 나눠 차례대로 최적화하는 방법이 잘 작동한다는 걸 발견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LG CNS와 대한산업공학회가 공동 개최한 수학적 최적화 경진대회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6’에서 1위를 차지한 이시이 다쓰야 씨는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본보와 만나 이같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일본 라인야후(LY코퍼레이션) 소속 머신러닝 엔지니어인 그는 1인 팀 ‘tishii24’로 출전해 55개국 958개 팀, 1448명 중 최고점인 94점을 받았다.수학적 최적화란 한정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 무수한 경우의 수를 따져 가장 효율적인 해답을 찾는 기술이다. LG CNS는 이 분야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년부터 대한산업공학회와 함께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약 3개월간 진행된 끝에 18일 시상식이 열린 이번 대회 과제는 건물만 한 선박 블록 수백 개를 조선소 작업장 내 어느 위치에, 어떤 방향으로, 언제 배치해야 공간을 아끼면서 납기까지 맞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