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스웨이드와 통굽이 이번 가을 슈즈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된 처서부터 최근 3주 동안(8월 23일~9월 12일)의 가을 슈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웨이드 로퍼’ 검색량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28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스웨이드 부츠’의 검색량 및 거래액도 10배 이상 치솟았다.한낮 기온이 20도 후반을 웃도는 등 큰 일교차가 이어지자 두께감 있는 옷 대신 상대적으로 착용 부담이 적은 신발로 가을을 먼저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스웨이드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은 통굽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된 Y2K, 갸루 트렌드가 가을 슈즈로 옮겨오며 ‘통굽 부츠’ 검색량이 직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거래액은 13배 이상 급증했다. 발의 피로를 줄이면서도 다리가 길어보이는 키높이 효과를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부츠와 함께 ‘통굽 스니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