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처음 적용한 ‘가변 조리개’ 카메라의 내부 구조가 공개됐다.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초소형 날개 6개가 자석의 힘으로 움직이며 실제 카메라처럼 빛이 들어오는 양을 기계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비밀도 확인됐다. 페이스ID에 쓰이는 적외선 카메라를 화면 아래로 옮기고 센서 부분의 디스플레이 픽셀 일부를 비워 적외선이 통과할 길을 만들었다. 성능 향상을 위해 내부 구조가 한층 정교해진 만큼 일부 부품의 수리 난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머리카락만 한 날개 6개…아이폰 첫 ‘기계식 조리개’21일 업계에 다르면 미국 전자기기 수리전문업체 아이픽스잇(iFixit)이 아이폰18 프로·프로 맥스를 분해한 모습을 공개했다. 분해 결과 메인 카메라의 가변 조리개에는 6개의 초소형 날개가 겹쳐 배치돼 있었다. 각각의 날개 두께는 사람 머리카락과 비슷한 수준이다.날개는 전자석을 이용해 움직인다. 외부에서 자석을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도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