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에너지 전환기 속에서 현실적인 대안인 ‘브리지 에너지’로 LNG(액화천연가스)가 각광받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1조5000억 원 규모의 태국 ‘Gulf MTP LNG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인허가부터 자력 시운전에 이르는 독자적 EPCC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이앤씨가 태국 마타풋(MTP) 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Gulf MTP LNG 터미널 프로젝트는 회사의 독자적인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체계와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 글로벌 대형 현장이다. 태국 굴지의 에너지 민간 투자사인 걸프 디벨로프먼트와 국영 에너지기업 PTT의 자회사가 공동 발주한 태국 최초의 민관 합작 LNG 터미널인 이 사업에서 포스코이앤씨는 25만 ㎥ 용량의 LNG 저장탱크 2기와 하역설비, 연 800만 t 규모의 기화 송출 설비 건설을 전담하고 있다. 일본, 중국, 레바논 등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이앤씨의 기술적 절대 우위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