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그룹이 올해 상반기 석유화학과 에너지, 건설 등 주요 사업에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에너지와 SMR,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DL㈜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506억 원, 영업이익 369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DL에너지, 글래드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 DL이앤씨도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조5281억 원, 영업이익은 316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선별 수주, 철저한 원가관리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스페셜티 경쟁력·해외 거점 다변화 DL㈜의 실적 개선은 석유화학 부문이 견인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의 구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