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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가 만든 알고리즘, 발전소에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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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PcHmfIrZ_0a14993d802ed770b53b7abca781abb83ad7f340.jpeg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인공지능 혁신(AX)을 조직 안팎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청년 AI 인재에게 실제 발전 데이터를 개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풀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이 매일 사용하는 업무 시스템에 AI를 접목했다. 인재 육성과 기술의 현장 적용,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AI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풍력예측 AI 경진대회 참가자 3년 만에 10배 이상 동서발전은 지난 3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포함한 에너지 전환 콘퍼런스를 열었다. 올해 대회 참가자는 2115명으로 첫해인 2024년 188명, 지난해 706명에서 3년 만에 10배 이상 늘었다. 참가자 수 기준으로 올해 국내 최대 AI 경진대회로 성장한 것이다. 풍력은 기상 조건에 따라 발전량 변동이 커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느냐가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과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좌우한다. 동서발전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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