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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다이어트’… 실질 수익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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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0Kkht4je_1c52c74bd3665bd7fbd45f66cbc0efb3ee0179de.jpg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투자자가 들여다보는 항목이 하나 늘어난다. 수익률뿐 아니라 그 수익률을 깎아내리는 비용이다. 판매수수료와 관리 비용은 수익 여부와 상관없이 부과되기 때문에 시장이 흔들릴수록 실질 수익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수료와 보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다. 신한투자증권이 7월 출시한 ‘라이트 상품’은 이런 투자자들을 겨냥한 상품군이다. 회사가 받는 수수료와 비용의 일부를 덜어내 고객 혜택으로 돌리는 구조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공모펀드(Ae클래스)의 선취판매수수료, 온라인 전용 채권과 주가연계증권(ELS)의 관리 비용을 낮췄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비대면 공모펀드의 선취 판매수수료율을 0%로 내린 부분이다. 선취수수료는 가입 시점에 투자 원금에서 먼저 떼는 비용이라 이를 없애면 첫날부터 원금 전액이 운용에 들어간다. 현재는 채권혼합형 상품을 중심으로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공모펀드 라인업도 계속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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