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저전력 메모리 LPDDR6, 업계 첫 퀄컴 신형 칩셋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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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용 저전력 D램 ‘LPDDR6’가 업계 최초로 퀄컴의 신형 스마트폰 칩셋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의 검증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신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퀄컴 칩에 삼성이 LPDDR6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23일 삼성전자는 자사의 16GB(기가바이트) LPDDR6가 퀄컴의 칩셋에서 최대 10.7Gbps(초당 기가비트)의 입출력 속도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PDDR6는 사용량이 낮은 구간에서 전력 소모를 줄여 직전 세대(LPDDR5X) 대비 전력 효율을 최대 21% 높였다.메모리 기업들이 모바일용 D램인 LPDDR 시리즈 성능을 높이는 것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성능 스마트폰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중 생성형 AI 스마트폰 비중이 2025년 36%에서 2027년 5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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