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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개사, KKR 설립 美 AI 인프라 기업에 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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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0_UclKWmFi_eedfa7f367e95b792b16b8a805d890d5fae6092d.jpg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6개사가 미국 투자회사 KKR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약 1조36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5억 달러, 나머지 5개사가 합계 5억 달러를 각각 투자한다.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6월 KKR과 쿠웨이트투자청(KIA), 엔비디아, 비스트라가 창립 투자자로 참여해 출범했으며, 출범 당시 확보한 장기 자본 약정은 100억 달러가 넘는다. 삼성 관계사들은 이들 기업과 함께 헬릭스의 창립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헬릭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전 CEO 아담 셀립스키가 이끈다. 셀립스키는 2021~2024년 AWS 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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