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지역밀착형 전략으로 비(非)수도권 관광 상권에 활력에 더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28일 부산 중구 남포동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 타운 매장인 ‘올리브영 남포 타운’을 확장 이전한 데 이어 30일에는 수영구 민락동에 디자인 특화 매장인 ‘올리브영 밀락더마켓점’을 선보였다. 각 매장은 각 상권의 특성과 방문 고객에 맞춰 최적화했다. 남포 타운은 오픈 초기부터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섰고 방문객 수도 기존 광복 타운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밀락더마켓점 역시 수산물 직판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광안리 바다 풍경을 매장 경험으로 녹여냈다. 실제 제품에도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달 올리브영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김천 김밥, 영광 굴비, 보성 녹차 등 전국 12개 지역 대표 먹을거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은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협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