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주인 바뀐다…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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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배달앱인 배달의민족(배민)이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인 우버의 자회사가 된다. 우버가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DH)를 148억 달러(약 22조 원)에 인수하기로 하면서다.우버는 16일(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DH와 기업결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우버 측이 DH 주주들에게 주당 41.5유로(약 7만 원)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공개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DH 지분 100%를 기준으로 한 거래 가치는 148억 달러다. 우버가 이미 사들인 지분을 제외한 추가 인수 규모는 137억 달러(약 20조 원)다.거래가 마무리되면 한국의 배달의민족을 비롯한 50개 시장의 사업이 우버에 인수된다. 우버는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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