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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무기 ‘열 문제’ 줄인다… 키프코우주항공, 3D프린팅 냉각장치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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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NuJClLxf_1341fea52a0adf0a405cef8e8de591c2a305be75.png드론 대응 수단으로 주목받는 레이저 무기의 ‘열 문제’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특허를 받았다. 경남 창원의 방산·항공우주기업 키프코우주항공(대표 정경안)은 금속 3D프린팅으로 레이저 무기 냉각장치를 작게 만들 수 있는 구조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저 무기는 발사 순간 많은 열이 발생한다. 회사 측은 이 열을 제때 식히지 못하면 성능이 떨어지고 연속 발사에도 제약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냉각장치의 크기와 무게는 레이저 무기를 차량 등 이동형 장비에 싣는 데 걸림돌로 꼽혀 왔다. 회사 측은 기존 냉각장치가 대형 함정이나 고정식 시설을 기준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특허의 핵심은 냉각장치 내부에 적용한 ‘자이로이드(Gyroid)’ 구조다. 구불구불한 벽이 입체적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같은 부피에서 열을 주고받는 표면적을 넓힐 수 있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절삭 가공으로는 만들기 어려워 금속 분말을 레이저로 한 층씩 녹여 쌓는 3D프린팅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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