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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수상…팬데믹 극복·통합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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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94_PLTJfBKr_6599c80fb861c4b33caf435cd6967ecbad6eadf1.jpg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제 항공 컨설팅 기구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로부터 올해 아시아 최고의 항공 경영자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6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받았다고 2일 전했다.시상 무대가 된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은 10월 1일부터 이틀간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포르톰 홀에서 개최됐다. CAPA는 매년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기업 성장과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CAPA 심사위원단은 조 회장의 과감한 결단력과 사업 추진력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2019년 취임한 조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운항이 급감하자,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신속히 개조해 화물 수송을 확대하는 등 유연한 대처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아시아나항공과의 결합 절차를 차질 없이 완수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의 창립 정신인 수송보국을 바탕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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