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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없어도 강했다…한국 LoL, 무실 세트로 ‘2연속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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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94_oIJ9u1c6_6c56065e98edd5fa8069f6e22db96c604cc13a59.jpg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에서 대만에 3-0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공했다.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은 2회 연속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32번째 금메달이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대만, 인도, 홍콩(이상 1-0 승)을 차례로 꺾고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3전 2승제로 펼쳐진 준결승에선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완파했고, 5전 3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선 대만을 꺾고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특히 한국은 직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대만을 격파하면서 아시아 최강임을 재입증했다.‘페이커’ 이상혁(T1)이 휴식한 가운데 한국은 탑에 ‘제우스’ 최우제(한화생명), 정글에 ‘캐니언’ 김건부(젠지), 미드에 ‘제카’ 김건우, 원딜에 ‘구마유시’ 이민형(이상 한화생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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