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시대’ 연 하나금융… 금융-IT 인력 4000명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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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일 인천 서해구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 헤드쿼터(본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청라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의 전체 면적 약 12만8000m²로 축구장 18개 정도 규모다. 현재 하나금융지주와 주요 계열사 10곳 임직원 약 2200명이 이전하고 있고 앞으로 통합데이터센터 직원을 포함해 약 40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금융과 정보기술(IT) 분야 임직원이 청라 헤드쿼터에서 함께 일하며 인공지능(AI) 전환 등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라 헤드쿼터 오픈은 하나금융타운 대장정의 결실이자 전 그룹사와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하나금융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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