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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조4000억 투자…콘텐츠 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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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1_UsdNtlTk_09e8d4beaf2d012204d38787ba7eef1ce8ef43a8.jpg신세계그룹이 약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합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스타필드 및 테마파크 등 신사업에 접목시키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사업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신세계그룹은 6일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미국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이 추진하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파라마운트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금액은 총 1100억 달러(147조4400억 원)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반독점 소송에 가로막혀 인수 무산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법원이 관련 합의를 승인하면서 인수가 확정됐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합병을 위해 설립된 투자 기구 중 한 곳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합병과 관련해 발행되는 신주에 간접투자할 방침이다.신세계는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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