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인도네시아 신규 제조 시설의 상업 가동에 착수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글로벌 5각 생산 체계’ 구축을 마쳤다.KT&G는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파수루안에서 신공장 준공 및 가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경만 KT&G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아디 카리오노 동부자바주 정부 사무총장,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안팎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도네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대형 담배 소비국이자 해외 판로 확장의 중심지로 꼽힌다. KT&G는 지난 2011년 현지 담배 업체를 인수하며 시장에 진출했으며, 대표 제품인 초슬림 브랜드 ‘에쎄’와 현지 특화 브랜드 ‘주아라’를 앞세워 현지 시장 점유율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증가하는 현지 수요와 해외 수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KT&G는 기존 1공장에 이어 신규 공장 증설을 추진해 왔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