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넥스트미디어그룹(NMG)이 PC·콘솔 게임 광고 성과 분석 기업 게임사이트(Gamesight)의 공식 파트너 대행사로 선정됐다. NMG는 지난 6일 게임사이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PC·콘솔 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달리 광고를 본 이용자가 실제로 게임을 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스팀 같은 유통 플랫폼의 구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은 해외 마케팅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게임사이트는 광고 노출부터 구매·설치까지의 경로를 추적하는 이른바 ‘어트리뷰션’ 솔루션을 운영한다. 회사 측은 세계 상위 25개 PC·콘솔 게임사 가운데 17곳이 이 솔루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NMG는 국내 게임사에 이 솔루션을 공급하고 캠페인 기획부터 성과 분석까지 지원한다. 스팀을 통해 국내외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려는 업체에는 국내외 마케팅을 함께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민혁 NMG 대표는 “스팀 및 PC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