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가 반도체(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0.2~1%를 공동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초기업노조는 7일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세부안 발표에 맞춰 △임직원 자발적 참여 △노사 1대1 기부금 매칭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0.2~1% 범위 내 기부약정을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기부처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승호 위원장은 “기부약정은 위원장과 집행부가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조합원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기부처와 운영 방식 등은 노사 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삼성전자 DS부문을 대표하는 노조인 만큼 성숙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3시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지급 시기와 지급 금액 기준, 자사주 지급 방식, 세금 납부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안내했다. 올해 DS부문 영업이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