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같은 날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추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오픈AI는 최신 AI 모델을 무료 이용자에게까지 개방하고, 앤스로픽은 새 소형 모델 가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오픈AI는 7일(현지 시간) 챗GPT에 최신 모델 GPT-6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료 이용자는 이날부터 ‘GPT-6 솔’을, 무료 이용자는 8일부터 ‘GPT-6 루나’를 쓸 수 있다. GPT-6에는 질문에 맞춰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화면을 만들어주는 ‘인텔리전트 UI’ 기능이 적용됐다. 예를 들어 저축 계획을 물으면 금액이나 기간을 바꿔가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산기를 띄워준다. 조건을 바꿀 때마다 다시 질문할 필요가 없다.앤스로픽도 AI를 쓰는 데 드는 비용을 대폭 낮춘 소형 모델 ‘클로드 하이쿠 5.5’를 공개했다. 자료 요약이나 분류처럼 반복적인 업무를 저렴하게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델로, 입력량이 10만 토큰 이하일 경우 100만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