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이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 비즈위크 2026’ 무대에 오른다. 주요 계열사 6곳이 합심해 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지능형 물류 시스템에 이르는 첨단 이동체계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렌탈이 주력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전년도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참가 당시 친환경 에너지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데 집중했던 롯데는, 이번 무대를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제휴를 이끌어낼 분기점으로 삼았다. 각 참여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독자적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해외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전시의 중심축은 ‘엘무브(L.MoVE)’를 테마로 꾸며진 독자 전시관이다. 엘무브는 ‘롯데 모빌리티 가치 창출자(L.Mobility Value Enabler)’의 약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