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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경유 풀려도 역부족”…후티 공격에 국제유가 다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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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10_szNdU9p7_28f2c1d9bbc20bb7dc8c72e083facf732503777a.jpg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는 등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 세계 경유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고유가가 이어지면 반도체 수출 호조로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 경제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배럴당 106.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 가격은 이틀 전인 12일 배럴당 106.65달러로 지난달 10일(107.63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하루 뒤 배럴당 105.69달러로 소폭 내렸다가 이날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전 거래일보다 1.01% 상승한 배럴당 95.09달러에 마감했다. WTI 선물 가격은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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