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 효율을 높이는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와 고밀도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줄이기 위한 직접액체냉각 기술도 개발, 실증한다.이번 연구사업은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이온, 한양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3개 과제의 누적 사업 규모는 총 438억 원이다.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과제에서는 AI를 활용해 서버 소비 전력과 냉방부하 등을 예측하고 전력 사용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기술을 실증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데이터센터 전력시스템과 설비 구성, 운영 조건 등을 검토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