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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84.4조…늘어난 세수에 3년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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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2_LvNBOiM1_e3c080c24e846d6d384fbe6adfac662e742bd593.jpg올해 상반기(1∼6월) 실질적인 나라살림 적자가 84조 원대로 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보다 세금이 30조 원 넘게 더 걷히며 적자 폭이 10조 원 가까이 줄었다. 다만 건강보험 지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에 지출이 늘면서 재정 부담은 이어졌다.13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부 총수입은 381조9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1조3000억 원(19.1%) 증가했다. 국세수입이 223조 원으로 33조 원 늘었다. 성과상여금 지급, 부동산 거래 증가로 소득세가 10조4000억 원 더 걷혔고, 기업 실적 개선으로 법인세도 4조3000억 원 늘었다. 주식 거래가 늘고 증권거래세율도 지난해보다 높아지면서 증권거래세는 5조2000억 원 증가했다.정부 지출은 425조8000억 원으로 36조6000억 원 늘었다.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 6조4000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됐고, 세수 증가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약 5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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