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대표팀이 소집 후 첫 훈련을 소화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류지현 감독은 주장으로 노시환(한화)을 낙점하며 선수단 결속에 나선 가운데 “목표는 금메달이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14일 소집된 대표팀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약 2시간 동안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부상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한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문보경(LG 트윈스)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무엇보다 지난 6월 최종 명단 발표 후 부상 등의 변수에도 선수 교체 없이 ‘완전체’로 합류한 것이 고무적이다.이날 취재진과 만난 류 감독은 “제가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코칭스태프로 아시안게임을 소화하고 있는데, 그사이에 부상 등의 변수가 생기면서 최종 명단이 늘 변했다”면서 “그런데 올해는 교체 선수 없이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큰 의미가 있다”고 흡족함을 나타냈다.부상을 안고 있어 수비 소화 여부에 물음표가 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