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35·콜롬비아) 등 남미 축구를 대표해 온 스타들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내달 6일 안방에서 열리는 베냉과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메시를 포함했다”고 15일 알렸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우리 대표팀의 상징, 우리의 주장인 메시가 합당한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슴 아픈 결정이지만 이제 때가 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05년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A매치 207경기에서 125골 68도움을 기록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선 준우승을 했다. AFA는 메시의 마지막 A매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