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17일 ‘결전의 땅’ 나고야로 향했다.선수단 본단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인원은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본부 인원, 그리고 배드민턴, 사이클(도로), 핸드볼 여자 대표팀,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대표팀 등 총 122명이다.선수단은 단체 기념 촬영과 기자회견 등을 진행한 뒤 단기를 들고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탁구 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재가 기수로 나섰다.이상현 선수단장은 “지금까지 개막 전 사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세를 이어가 금빛 메달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면서 “아시안게임은 비인기·비인지 종목이 국민들의 성원을 업을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다양한 종목을 즐기면서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기수로 나선 신유빈과 서승재도 “본단 대표로 기수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경기로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